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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서울 잡고 꼴찌 탈출 문턱까지 밟았다
포항과 0대 0 무승부 수원과 승점 18로 동률 이뤄 골득실서 뒤져 12위지만 11위 수원 턱밑까지 추격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꼴찌 탈출’ 문턱까지 밟았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특급 조커' 송시우의 결승포를 앞세워 1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성환 감독 부임 이후 치른 7경기에서 승점 13(4승 1무 2패)을 쓸어담았고,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린 최하위 인천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와 0대 0으로 비긴 11위 수원 삼성과.....
[2020-09-17]
 
쫓는 인천 쫓기는 수원 … 오늘 강등권 판도 요동치나
인천, 서울과 21라운드 격돌승리할 경우 꼴찌 탈출 가능성수원, 리그 4위 포항과 홈경기추격받는 상황 승점 추가 절실--------------------------------------------------------프로축구 K리그1 강등권 판도가 뒤집힐 수 있을까.이번 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21라운드 결과에 따라 인천이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12위 인천(승점 15)은 1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6위 FC서울과 21라운드 대결을 펼친다.1.....
[2020-09-16]
 
‘우승후보’ 현대제철 정성천 감독 “어느 팀이든 최선 다해야”.....
“어느 팀을 상대하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리그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침착함을 잃지는 않았다. 인천현대제철의 정성천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현대제철은 14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2020 WK리그 15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장슬기가 멀티골을, 엘리가 한 골을 보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정성천 감독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경기가 있어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14라운드 화천KSPO와 경기에는 외.....
[2020-09-16]
 
[WK리그] 현대제철, 수원도시공사 잡고 연승...'멀티골' 장슬기 15R MVP.....
시즌 1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던 인천 현대제철이 다시 연승 체제로 복귀했다. 현대제철은 14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장슬기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수원도시공사를 3-1로 제압, 지난 13라운드 경주한수원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을 쌓은 현대제철은 이날 세종 스포츠토토에 승리한 경주한수원(승점 36)과 격차를 승점 4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
[2020-09-15]
 
[K리그1 20R] '퇴장 1명씩' 부산-인천, 0-0 무승부...'잔류 경쟁 안갯속'.....
[스포탈코리아=부산] 곽힘찬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며 파이널A를 향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부산은 13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인천과 0-0으로 비겼다.홈팀 부산은 김호준(GK), 이상준, 도스톤벡, 김동우, 김문환, 김정현, 이규성, 호물로, 김병오, 김현, 이동준이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인천은 이태희(GK), 오반석, 양준아, 김연수, 김도혁, 정동윤, 김준범, 지언학, 김준엽, 아길라르, 무고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nb.....
[2020-09-14]
 
'강민규 해트트릭' FC남동, 리그 4위 복귀
17R 파주시민축구단전 6대 0 대승--------------------------------------------------------------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파주시민축구단을 완파하고 K4리그 4위 자리를 탈환했다.FC남동은 12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0 K4리그 17라운드' 대결에서 6대 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FC남동은 시즌 16경기 9승 1무 6패(승점 28)를 기록, 양평FC(승점 26)를 끌어 내리고 4위에 복귀했다.이날 FC남동은 무려 4명의 선수가 골 맛을.....
[2020-09-14]
 
인천 U-18 대건고, 결승서 울산현대고에 승부차기 패...2연속 결승행.....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승부차기 끝에 석패했다.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10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고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결승.....
[2020-09-10]
 
울산현대고vs인천대건고, 문체부장관배 결승 맞대결
울산현대고와 인천대건고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박기욱 감독이 이끄는 현대고는 8일 경남 고성군스포츠타운 3구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서울경희고를 5-0으로 완파했다. 현대고는 라인을 내리지 않고 정면승부로 맞붙은 경희고를 상대로 침착한 패싱 플레이를 펼치며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두 골을 넣은 현대고 공격수 박건웅은 팀의 다섯 골 중 네 골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전반부터 현대고 박건웅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박건웅은 전반 20분 .....
[2020-09-09]
 
서서히 빛을 발하는 김정우 감독의 ‘칭찬 리더십’
“좋은 선수들이 좋은 지도자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우 대건고 감독은 경기 내내 좀처럼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다. 그는 끊임없이 선수들을 칭찬하고 독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려 애썼고, 이는 결국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결승행을 이끈 뒤에도 김 감독은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대건고는 8일 경남 고성군스포츠타운 3구장에서 열린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전에서 전북전주공고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중반까지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대건고는 후반 21.....
[2020-09-09]
 
WK리그 한수원, 현대제철 12경기 무패행진 끊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주 한수원이 '절대 1강' 인천 현대제철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한수원은 7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현대제철에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2위 한수원은 승점 30점을 쌓아 선두 현대제철(승점34)과의 격차를 승점 4로 좁혔습니다.    현대제철은 개막 13경기 만에 무패 행진을 마감하며 1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n.....
[2020-09-08]
 
K4 15라운드 FC남동, 양평FC에 1대 2 패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의 선두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FC남동은 지난 5일 남동근린공원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020 K4리그 15라운드' 대결에서 1대 2로 패했다.전반 24분 상대 오민석에게 먼저 골을 내준 FC남동은 후반 26분 안준한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추격했다.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상대 차인석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이로써 FC남동은 8승 1무 6패(승점 25)를 기록하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다.반면 이날 남동FC에 승리한 양평FC는 4위로 올라섰다. 양평FC는 8승 2무 5패(승점 26)를 기.....
[2020-09-07]
 
인천의 잔류 희망 살리는 무고사의 해트트릭
[강릉=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인천의 스트라이커 무고사(28·몬테네그로)가 해트트릭으로 팀의 잔류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인천은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에서 무고사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했다. 이에 따라 승점 3을 추가한 인천(승점 14)은 11위 수원(승점 17)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이번 시즌 인천은 18라운드까지 11골에 그치며 골 가뭄이 심각했다. 전방에서 무고사의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지난 3월 몬테네그로의 A매치를 치르기 위해.....
[2020-09-07]
 
[남장현의 피버 피치] ‘벤투호+김학범호’에 K리그 외인 선발까지, 이벤트 대회 어때요?.....
대한축구협회가 초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갈수록 심각해서다. ‘수입 제로(0)’의 처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A매치라는 최대 수입원이 사라진 협회 사정은 최악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과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월과 11월 잡혔던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및 2023 중국 아시안컵 예선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하늘길이 가로막히고,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는 이유가 컸다. 이뿐이 아니다.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예정됐던 A매치 주간은 2022년 1월 24일~2월 1.....
[2020-09-04]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체육회에서 빌린 10억원 안갚아 매년 이자만 1억… 인천시 지원 등 혈세로 상환 추진 논란.....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시체육회에서 빌린 10억원을 안갚아 매년 1억원씩 이자만 불어나고 있다. 더욱이 인천시는 이 대여금을 2021년도 본예산에 인천유나이티드 지원 명목으로 반영해 갚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3일 시와 시체육회, 인천유나이티드 등에 따르면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015년 10월 재정 상황 악화에 따른 구단 운영비 마련을 위해 시체육회에게서 10억원을 빌렸다. 체육회는 2016년 1월 31일까지 빌린 돈을 갚기로 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갚지 않고 있다. 이후 매년 약 1억원의 이자.....
[2020-09-04]
 
[금배 축구] 우승후보 부평고 “김동훈 꿈을 응원합니다”
대통령 금배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부평고 서기복 감독은 요즈음 고민이 부쩍 늘었다.부평고는 올해 금배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통하고 있지만, 공격의 한 축에서 공백이 발생했다. 주포로 낙점했던 3학년 골잡이 김동훈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에 나섰기 때문이다.서 감독은 “(김)동훈이가 체코 1부리그 팀의 공식 오퍼를 갖고 찾아왔다”면서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를 앞둔 상황이지만 성적보다는 선수의 꿈이 우선이라 허락했다”고 말했다.김동훈은 개인기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발까지 빨라 부평고의 에이스로 불린 선수다.원래 프로축구 인천 .....
[2020-09-03]
 
조성환 인천 감독의 고민 "꾸역승만으로는 잔류할 수 없는데…".....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 "꾸역승만으로는 잔류할 수 없는데…."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인천은 18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11로 최하위에 자리해 있다. 11위 수원 삼성(승점 17)과의 승점차는 6점. 물론 부임 후 2연승에 성공하며, 부임 .....
[2020-09-03]
 
[송지훈의 축구·공·감] 트로트 열풍이 한국 축구에 주는 교훈.....
1954년 3월7일과 14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경기장에서 열린 1954 스위스월드컵 극동아시아 최종예선 한일전.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놓고 숙적 일본과 맞선 한국 축구대표팀 평균 연령은 32.9세였다. 40세 수비수 박규정 등 18명의 엔트리 중 7명이 35세가 넘었다. 당시 20대는 골키퍼 함흥철(24), 공격수 최광석(23), 성낙운(29) 등 세 명뿐이었다. 2년 전인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 본선 엔트리 평균 연령(27.8세)보다 5살이 많았다. “지면 현해탄(대한해협)에 빠져 죽겠다”는 각오로 원정길에 .....
[2020-09-03]
 
[최호영의 축구행정] 한국 축구행정의 근간 ‘각종 규정’
이번 칼럼은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규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골닷컴] 이번 칼럼에서는 축구행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각종 규정과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1993년 정몽준 명예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월드컵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 2002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면서 대한축구협회의 규모는 급격하게 커졌다. 협회 사무실은 지금의 광화문 신문로 축구회관에 자리잡기 전 아주 작은 규모로 종로의 조계사 주변 .....
[2020-09-03]
 
K리그1의 치열한 6위 경쟁으로 다시 부각되는 ‘다득점’ 중요성.....
'하나원큐 리그1 2020’은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까지 4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선두 싸움 못지않게 중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 그룹A(1~6위)에 포함되는 6위를 놓고 6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6위 강원FC(승점 21)부터 11위 수원 삼성(승점 17)까지 승점차가 4에 불과할 정도로 촘촘한 양상이다.잔여 4경기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지만, 골을 최대한 많이 뽑는 것도 중요하다. 승점이 같을 경우 다득점 팀이 상위 순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년부.....
[2020-09-03]
 
[한준의 축구환상곡] 체력은 과학이다…'블루오션' 피지컬 코치 뜬다 .....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아로나민 골드를 발매한 뒤 제약사 일동제약이 슬로건으로 내건 "체력은 국력"이라는 표현은 꽤 널리 그 출처가 잊힌 채 한국인의 삶에 스며 들었다. 한국 축구의 오랜 무기도 체력, 그리고 정신력이었다.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상대적으로 '축구 선진국' 유럽, '선수 수출국' 남미에 열세였던 1990년대 한국 축구의 이미지는 '투혼'이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성인 축구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한 2001년, 한국 축구계는 오히려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체력이 약하다는 지적에 당황했다. 한국 선수.....
[2020-09-02]
 
KFA, 제2의 이강인 찾는다. '골든일레븐' 프로젝트 시작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FA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 ENM과 함께 축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을 공식 런칭한다. '.....
[2020-09-02]
 
[스포츠 칼럼] 입상실적 위주 체육특기자 선발, 이대로는 안 된다.....
입상실적 위주 대학진학...."이제는 바꿔야한다" [뉴스워치=칼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고교축구대회에서 고의 패배가 의심되는 경기가 나왔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두팀은 토너먼트를 앞두고 지난해 우승팀과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경기를 패하려 했던 것이다.정정당당한 승부를 생명으로 하는 스포츠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일이지만 과연 이번 사태가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분석이 먼저일 것이며, 체육계는 이번 사건을 학원스포츠의 근본부터 바로잡는 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현재 우리나라 학원스포츠에서 대학진학을 위한 경기성적은.....
[2020-09-02]
 
'지난해 설욕 다짐' 서기복 부평고 감독 “목표는 우승”
“지난해 대통령금배 대회는 우리에게 뼈아픈 대회였다.” 통산 6회 우승(1996, 2000, 2003, 2015, 2016, 2018년)으로 대통령금배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인천부평고는 매년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전통 강호다. 그 중심에는 선수와 감독으로 총 4회의 대통령금배 우승 경험을 지닌 서기복 감독이 있다. 부평고 출신인 서 감독은 1996년 우승 당시 최우수선수로도 뽑힌 바 있다. 2012년 부평고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부임 이후 3회(2015, 2016, 2018년)의 우승을 이끌었다. 부평고와 함께 .....
[2020-09-01]
 
축구와 거리두기, 모두의 경계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국내 각종 축구대회가 위기에 빠졌다. 축구장 안팎에서 느슨해지고 있던 방역을 더 철저히 다잡아야 하는 시점이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는 방역 수칙 위반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3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홍 전무는 지난 27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개최한 대회에 홍 전무는 협회 임원 자격으로 대회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를 만났다. 팬 서.....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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