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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따라가는 힘’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베스트 일레븐=인천)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졌다. 2승 5무 13패다. 갈 길이 바쁜 상황서 또 다시 승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인천이 아무런 소득이 없던 건 아니다. 어쩌면 지금 인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자, 인천이 예전에 가장 잘하는 것이었던 ‘따라가는 힘’을 보여줬기 때문이다.10일 치러진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인천은 전반 19분 만에 두 번째 골을 내주고 0-2로 끌려갔다. 유상철 인천 감독이 경기 후 “초반부터 허무하게 골을 내줘 어려운 시작이었다”라고 평했을 만큼, 시작부터 무너진 경기였다.최근.....
[2019-07-11]
 
수원 삼성 ‘최하위’ 인천 잡고 시즌 첫 2연승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올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홈팀 인천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수원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가진 K리그1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수원은 이 승리로 상주 상무를 제치고 상위 스플릿에 해당하는 6위로 올라섰다. 에이스 타가트는 득점 리스트에 2골을 추가하며 10골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경기는 수원의 싱거운 승리로 끝나는 듯 했다. 주전 왼쪽 윙백 홍철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구대영이 맹활약하면서다. 첫 골은 전반 5분.....
[2019-07-11]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 캐나다 꺾고 5-6위 결정전 진출.....
[동아닷컴]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이 캐나다를 누르고 5-6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여자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카세르타의 스타디오 핀토에서 열린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5-8위 결정전에서 2골을 터트린 남궁예지의 활약으로 캐나다에 2-1 승리를 거뒀다. 앞서 러시아와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5-8위 순위 결정전으로 가게 된 한국은 이날 승리로 5-6위 결정전에 진출하면서 최소 대회 6위를 확정지었다.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
[2019-07-11]
 
한 발짝 앞서가는 J리그…“U-21 리그 따로 만들 수도”
한국 축구가 폴란드에서 탄생한 황금 세대의 육성에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축구가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0일 일본 J리그 클럽 계약 담당자 회의에서 1부리그 팀들이 21세 이하(U-21) 리그를 따로 만드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각 구단들이 내년 당장 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 유보됐지만 젊은 선수 육성의 무대를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이견이 없었다. 축구 선수로 20대 초반은 유망주에서 성인 선수로 거듭나는 시기지만 경험을 쌓은 베테랑과 경쟁하다보니 출전 기회를 얻기가.....
[2019-07-11]
 
인천 유나이티드, 10일 수원전서 '워라밸데이' 진행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시즌 3번째 승리를 노린다.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0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올 시즌 10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울산전서 석패한 인천은 수원과의 홈경기서 승리를 거둬 홈 2연전을 산뜻하게 출발하겠다는 생각이다. 인천은 지난 6시즌 동안 수원에게 승리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홈경기는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에 최적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2019-07-10]
 
'수원전 올인' 인천, 올 시즌 터닝포인트의 기로에 서다
유상철 인천 감독은 울산전을 앞두고 "아마 라인업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귀뜸했다.공언한대로였다. 유 감독은 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 파격적인 선발 명단을 들고 나왔다. 김강국 이제호 주종대 명준재를 선발로, 김채운을 교체로 투입했다. 전북에서 새롭게 영입한 명준재는 인천 데뷔전이었고, 나머지 멤버는 아예 K리그1 첫 경기였다. 유 감독은 "우리 팀은 특정 선수가 이끄는 팀이 아니다"며 "언젠가는 기용해야 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명단을 보고 '경기를 지려 했나'고 생각.....
[2019-07-10]
 
[선수협 인터뷰] 이영표 이사 "선수협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영표 이사 인터뷰(영상제공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였고 현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사인 이영표가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이 이사는 인터뷰에 앞서 선수들이 선수협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인터뷰에 임했다.- FIFPro를 알게 된 계기는 ?선수 시절 네덜란드, 영국, 독일 및 미국 MLS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팀을 옮길 때마다 구단이 가장 먼저 나에게 한 일은 FI.....
[2019-07-10]
 
믿을 만한 외인 어디 없나…3약 '경제인'의 공통된 고민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믿을 만한 외인이 없다. 3약을 형성하고 있는 경남(10위), 제주(11위), 인천(12위)의 공통된 고민이다.각 팀마다 18~19경기씩 치른 K리그1은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3강(전북 현대, 울산 현대, FC서울)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약으로 불리는 경남, 제주, 인천 등 이른바 ‘경제인’의 강등권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세 팀 모두 믿을 만한 외국인 선수가 없어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다.가장 심각한 건 경남이다. 외국인 선수 덕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 .....
[2019-07-10]
 
유벤투스 친선경기 경제학적 접근, 얼마짜리 매치인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내 스포츠마케터들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 선발팀 vs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주목하고 있다. 메시(FC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유벤투스가 어느 정도의 마켓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이미 예매 당일인 지난 3일 경기 입장권(티켓)은 동났다. 준비한 6만5000장이 예매 시작 2시간여 만에 전부 팔려나갔다. 호날두의 티켓 파워에 모두 놀랄 정도였다. 국내 굴지의 한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는 "입장권이 순식간에 팔려나간 건 예상밖.....
[2019-07-10]
 
제주행 트레이드 남준재 "내 의사는 단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다"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인천에서 제주로 팀을 옮긴 남준재가 자신이 겪은 것과 같은 트레이드는 없어져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남준재는 9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를 통해 김호남과의 트레이드에 대한 입장문을 전했다. 남준재와 김호남은 지난 4일 맞트레이드 됐다. 두 선수의 트레이드는 선수의 의사와 관계없이 구단의 결정으로 진행됐고 이에 대해 프로축구선수협회는 구단의 독단적인 행동에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남준재는 "며칠간 저의 이적 문제로 인해 여러 잡음이 생겼다. 오해가 쌓일 수도 있고 사실이 입을 타면서 와전돼 사실무근의 이야기가.....
[2019-07-09]
 
[SW포커스] 이상하게 닮은 구석이 많은 '강등권' 인천·제주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이래서 함께 강등권인 걸까. 부진의 늪에 빠진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이상하리만큼 많이 닮았다. 두 팀은 지난 주말을 통해 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인천은 울산 현대전을 치렀고, 제주는 수원삼성과 맞대결을 펼쳤다. 모두 원정으로 치러 패했다는 점에서 같다. 누구 하나 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나란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닮은 건 이뿐만이 아니다. 크게 세 가지가 비슷하다. ▲ 감독 교체 이후 달라진 게 없는 순위 이들은 분위기 반등을 이유로 누구보다 빨리 사.....
[2019-07-09]
 
남·북 공동개최 추진 2023 여자월드컵, 32개국 확대 이뤄지나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남과 북이 2023년 여자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가운데 개최국이 기존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상금도 현재 규모에서 두 배 증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여자월드컵 참가국 확대를 주장하는 이는 최근 재선에 성공한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다. 여자월드컵은 8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미국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끝으로 한 달간 불붙었던 2019년 대회를 마쳤다. 이날 결승에선 미국이 후반 16분 메간 라피노에의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24분 로즈마리 라벨레의 쐐.....
[2019-07-09]
 
[김병윤의 축구생각]선수의 부상 '독'인가 '약'인가
[스포탈코리아]선수에게 부상은 극복해야 할 하나의 과제다. 그렇지만 부상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돌발적인 불상사여서 항상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부상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따라서 훈련 및 경기전 정강이 보호대와 같은 장비 착용 그리고 철저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선수들이 부상에 대하여 명심 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경계심과 함께 부상에 대한 나쁜 인식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지도자가 아무리 부상 방지에 대한 충고나 조언을 이야기 한다 해도 선수의 경각심과 바른 인식이 정립되.....
[2019-07-09]
 
KOVO, 세일즈 & 마케팅 아카데미 1기 수강생모집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프로스포츠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KOVO 세일즈 & 마케팅 아카데미'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해외 선진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방식을 국내에 도입한 아카데미로 프로배구 관련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실습할 수 있는 교육이다. 모집기간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7월 24일에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스포츠와 프로배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자라면 누구나 이번 아카데미를 신청할 수 있.....
[2019-07-08]
 
[SW의눈] ‘심판 매수’ 단어가 쉬워진 K리그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심판 매수’라는 말이 너무 쉽게, 그리고 공공연하게 나온다.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는 K리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이 단어를 내뱉는 사람들은 과연 K리그의 팬일까.최근 FC서울이 예기치 않게 도마 위에 올랐다. 바로 심판 판정에 득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2번의 장면이 불을 붙였다.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서울 수비수 김원식의 핸드볼이 나왔다.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치른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도 오스마르가 팔을 쓰는 장면이 나왔다. 2개의 장면 .....
[2019-07-08]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홍익대, 3연승으로 32강 진출
홍익대가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홍익대는 7일 강원도 태백의 365구장에서 열린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5조 3차전 대구대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홍익대는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김해대를 4-3으로 꺾은 홍익대는 2차전에서 동양대에 4-0 대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3차전에서도 승전보를 울렸다. 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경기에서 10골을 폭발시키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우승 후보의 위용을 드러냈다.12조 청주대 역시 3연승을 달렸다. 청주대는 12조 1차.....
[2019-07-08]
 
선수협 영상 공모전 개최..."톡톡 튀는 아이디어 받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하 "선수협")는 2019년 7월 4일부터 2019년 8월 24일까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참가자는 승부조작 근절, 인종차별 반대, FIFPro 및 K리그 관련 자유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대상 1편(팀/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편(팀/명) 100만원, 우수상 1편(팀/명)은 50만원이 주어지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팀 혹은 개인에게는 선수협회 회장 이름으로 상장 수여 및 선수.....
[2019-07-08]
 
새로운 멤버 5명 기용한 인천 잘 버티다 후반 한 방에 패배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원정에서 파격적인 선수 기용으로 이변을 연출할 뻔했지만 경기 종료 5분을 버티지 못하고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으로 승점 11(2승5무12패)에 머물렀다.인천은 지난 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울산 현대전 후반 40분 울산 주니오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다. 이날 인천은 김강국·이제호·주종대·명준재를 선발로, 김채운을 교체로 K리그1 무대에 처음으로 투입시켰다. 5명의 1군 데뷔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는 전술로 효과를 보다가 한 방을 허용해.....
[2019-07-08]
 
선수협, "남준재-김호남 맞트레이드, 구단 독단적 결정" 깊은 유감 표시.....
[OSEN=강필주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남준재와 김호남의 트레이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4일 남준재와 김호남을 주고 받는 맞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두 선수의 의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트레이드라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선수협은 5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이번 트레이드가 사실상 선수의 의사에 반하여, 선수와 충분한 상의 없이 양 구단의 결정만으 로 독단적이고 급박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저희 선수협은 깊은 .....
[2019-07-05]
 
'월드컵 정조준' U-17 대표팀, 바이에른 뮌헨 U19 상대로 2-0 '완승'.....
4일(현지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 데미첼리스가 이끄는 뮌헨 U-19 팀이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펼쳐진 한국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패배했다"고 전했다.뮌헨 코치진은 한국과의 경기 이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 3일 정도 연습하고 치른 경기였지만, 여전히 우리는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고 전했다.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압박 경기를 펼쳤다. 시작부터 많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0분 뮌헨 최고의 유망주 알렉스 티모시 안데르손의 공격을.....
[2019-07-05]
 
호날두 상대할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는?...베스트11 후보 명단 확정.....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호날두가 출전하는 유벤투스와 맞설 K리그 선발팀 공식 명칭과 베스트11 후보군 132명의 명단이 정해졌다.7월 26일(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친선전에 나설 K리그 선발팀의 공식 명칭이 '하나원큐 팀 K리그'로 정해졌다. '하나원큐'는 이번 시즌 K리그의 대회명이자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오고 있는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앱 명칭이다.K리그1 12개팀이 제출한 '하나원큐 팀 K리그'의 베스트11 투표 후보군 132명의 명단도 공개됐다. 조현우(대구),.....
[2019-07-05]
 
인천과 제주, 남준재↔김호남 1대1 맞트레이드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가 남준재와 김호남을 1대1로 맞교환했다. 두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선수의 트레이드 사실을 알렸다. 2010년 사간도스(일본)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김호남은 2011년 드래프트를 통해 광주FC 창단 멤버로 합류, 2015년까지 5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2016년 제주로 둥지를 옮긴 김호남은 군 복무를 위해 2017년부터 상주상무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9월 전역해 최근까지 다시 제주에서 활약하다가 이번에 인천으로 이적했다. 남준재는 7년 만에 다시 제주 유니폼.....
[2019-07-04]
 
[공식 발표] 인천유나이티드, 전북현대로부터 명준대 임대 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전북현대로부터 명준재(25)를 임대 영입했다.인천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 서울이랜드FC 등에서 활약했던 명준재를 임대 영입하면서 측면 라인에 무게감을 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천 구단과 전북 구단이 합의한 명준재의 임대 기간은 6개월이다.보인중-보인고-고려대 출신의 명준재는 2007년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고 대학 선발팀, 연령대 대표팀 등을 두루 소화한 자원으로서 2016시즌을 앞두고 S급 자유 계약으로 전북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입문했다.데뷔 첫 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명준재는 2017시즌.....
[2019-07-04]
 
'최강 풋살팀은 누가될까'…현대해상 FK컵 6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강의 풋살팀을 가리는 '현대해상 2019 FK컵'이 6∼27일까지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FK슈퍼리그 소속 6개팀, FK드림리그 소속 6개팀, 시도 풋살연맹 추천 8개팀 등 총 20개팀에서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특히 서울은평FS팀에는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병지와 공격수 김형범이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병지와 김형범은 최근 유튜브에서 축구 및 풋살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이들의 활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대회는 강원도.....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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